폴댄스를 시작한 지 9개월 정도(중급수업 듣는 중) 되는 폴린이인데,

타사브랜드 치키쇼츠 입어보고 허리가 길고(얇고) 다리가 짧은(두꺼운) 제 체형을

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스타일임을 알았습니다

치키를 찾아 헤매던 중 제이민 폴웨어에 레오파드 팬츠가 치키 스타일이란 걸 알았고,

뭔지모르게 제이민의 유명한 브랜드네임에 비해서 저렴한 것 같은 (타사대비 2-3만원 이상 저렴한 편)

폴웨어 가격에 충동적인 구매를 했습니다

브라운 색상은 피부색이랑 비슷해서 그레이 색상으로 골랐는데 진짜 너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네요!

1. 가슴이 없는 편이라 공허하고 휑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

가슴 없는 체형에도 노출이 일어나지 않고 잘 감싸주었습니다

(후기에는 가슴 큰 체형이 많은 것 같아서 절벽인 사람이 후기 쓰고있습니다

2. s사이즈임에도 전반적으로 편안한 편입니다

156cm 49 kg 의 웰시코기 신체 체형을 가진 사람이고

근육질 몸매라 s사이즈 입으면 브랜드마다 다르지만, 꽉 끼는 경우가 많기도 한데

제이민 폴웨어 레오파드는 s 사이즈인데 매우 편안한 편이었습니다.

제이민의 마로니에 s 사이즈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많이 편한 편인데

그렇다고 널널하고 남아돌지는 않고 딱 스판끼있고 착용감 좋은 그런 정도

3. 하의 치키

타사브랜드 유명한 치키쇼츠랑 비교했을 때 허리부분을 옥죄는 그런 느낌 별로 없이 편안하게 잘 맞아서

노출의 부담만 없는 사람이라면, 불편함없이 폴 탈 수 있을 것 같아 엄청 추천합니다

브라질리안 왁싱을 따로 받지 않아도 소중이 부분의 노출은 별로 없을 것 같을 정도로

아래 천의 면적이 넉넉해서 이너웨어를 착용하지 않아도 폴을 탈 수 있었습니다.

레오파드 총평

브라운 색상으로 하나 더 갖고싶고,

아니면 치키 스타일, 다른 상의 디자인으로 제이민에서 하나 더 제품을 출시한다면 바로 살 의향이 있을만큼

가성비도 좋고, 만족도도 굉장히 높았던 폴웨어. 근래 산 폴웨어 중에 가장 만족하는 폴웨어입니다